유니스왑, 스테이킹 보상 제도 ‘만장일치’ 찬성 ···UNI 1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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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의 스테이킹 보상 공유 제도가 이용자 투표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은 가운데 유니스왑의 자체 토큰(UNI)이 18% 급등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UNI를 스테이킹한 이들에게 프로토콜 수수료 일부를 배분하는 유니스왑의 안건이 거버넌스 대표 여론조사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았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온체인 투표에 참여한 UNI 토큰 보유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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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의 스테이킹 보상 공유 제도가 이용자 투표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은 가운데 유니스왑의 자체 토큰(UNI)이 18% 급등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UNI를 스테이킹한 이들에게 프로토콜 수수료 일부를 배분하는 유니스왑의 안건이 거버넌스 대표 여론조사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았다. 이는 유니스왑 커뮤니티의 여론을 확인하기 위해 거버넌스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 스냅샷 투표로 지난 1일 시작, 6일 오후 1시 30분에 마감됐다.
유니스왑은 오는 7일 정식 온체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온체인 투표에 참여한 UNI 토큰 보유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투표가 가결되면 거버넌스는 수수료 설정 제어 권한을 갖게 된다.
UNI는 앞선 지난달 23일 해당 안건 추진 소식에 5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현재 UNI는 15.73달러(약2만 924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지현 기자 claris@rni.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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