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사서비스 희망 임산부·맞벌이 14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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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30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구를 수시 모집한다.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으로 14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를 충족하면서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 맞벌이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미성년 자녀(18살 이하)가 2명 이상인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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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30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구를 수시 모집한다.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으로 14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가사관리사가 신청자 가정으로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서비스를 회당 4시간씩 총 10회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를 충족하면서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 맞벌이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미성년 자녀(18살 이하)가 2명 이상인 가구다. 본인이나 가족의 장애,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 대상별 제출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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