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제된 푸바오 외할머니 신니얼…"죽어서도 돈벌이에 이용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등에는 푸바오 외할머니로 알려진 암컷 자이언트 판다 '신니얼'의 사진과 근황이 퍼져 논란입니다.
신니얼은 2007년생으로,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를 낳은 후 야생훈련을 하다가 2016년도에 장폐색으로 사망했는데요.
중국에서 교육용으로 박제된 채 전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안타깝게 죽은 신니얼이 죽어서도 돈벌이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며 분개하고 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등에는 푸바오 외할머니로 알려진 암컷 자이언트 판다 '신니얼'의 사진과 근황이 퍼져 논란입니다.
신니얼은 2007년생으로,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를 낳은 후 야생훈련을 하다가 2016년도에 장폐색으로 사망했는데요.
중국에서 교육용으로 박제된 채 전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안타깝게 죽은 신니얼이 죽어서도 돈벌이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냐"며 분개하고 있는데요.
반면 일부에서는 "교육용으로 의미 있게 쓰이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며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백지현
영상: CHINANEWS·신화넷·웨이보·에버랜드 유튜브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공용차에 부친 명의 장애인스티커 붙인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 | 연합뉴스
- 법원, "성추행범 누명"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종합) | 연합뉴스
- 아버지 공장에 불질러 보험금 타낸 사기범…잡고보니 경찰간부 | 연합뉴스
- 필리핀서 '한국인 상대 강도질' 20대 한국 남성 2명 체포 | 연합뉴스
- '시신 유기' 군 장교 송치…선명히 드러난 계획범죄 정황(종합) | 연합뉴스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뿔 달린 큰 사슴 봤다" 군산 곳곳서 사슴 목격 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