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 흥행... 입찰 조건 검토중”

박성우 기자 2024. 3.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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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은 7일 공시를 통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며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수가스 부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삼불화질소(NF3)를 생산하는 사업부다.

효성화학은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 중에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성화학은 "지분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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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은 7일 공시를 통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며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효성화학 삼불화질소(NF3) 공장. /효성화학 홈페이지

특수가스 부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삼불화질소(NF3)를 생산하는 사업부다. 효성화학은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 중에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성화학은 “지분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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