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청춘창고'서 토요일 열리는 노래·마술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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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순천역 인근 창업공간인 '청춘창고'에서 청년 예술인들이 꾸려 나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매주 개최하고 있다.
'청춘창고'가 청년 창업지원 공간(식·음료, 공예점 등 16점포 입점)이라는 장소적 특색에 맞게 지역의 청년 예술인이 중심이 돼 노래와 악기연주, 마술 등의 공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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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순천역 인근 창업공간인 '청춘창고'에서 청년 예술인들이 꾸려 나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매주 개최하고 있다.
공연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청춘창고 내 무대에서 펼쳐지는데, 첫 공연은 이달 2일 청년 공연팀 ‘라별’이 사랑을 주제로 노래 공연을 해 가족과 연인 단위의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춘창고'가 청년 창업지원 공간(식·음료, 공예점 등 16점포 입점)이라는 장소적 특색에 맞게 지역의 청년 예술인이 중심이 돼 노래와 악기연주, 마술 등의 공연을 펼치게 됐다.
시청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연중 이뤄질 청년 예술공연을 통해 청춘창고가 창업 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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