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전 '닌자',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 국내 출시

장도민 기자 2024. 3.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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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주방 가전 브랜드 닌자(Ninja)는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닌자 에어그릴)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닌자 에어그릴은 스테이크나 삼겹살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요리를 연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내에서도 연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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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AG551KR) 신제품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미국 유명 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주방 가전 브랜드 닌자(Ninja)는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닌자 에어그릴)을 국내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닌자 에어그릴은 스테이크나 삼겹살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요리를 연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내에서도 연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6가지 조리 기능으로 △그릴 △에어프라이 △로스트 △베이크 △건조 △재가열 등 선택한 옵션에 따라 온도를 조절한다.

기름 없이 바삭한 튀김의 식감을 구현하는 △에어프라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재료의 맛을 살리는 △로스트, 각종 구운 간식을 만들 수 있는 △베이크, 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유지하며 말려주는 △건조, 남은 음식을 맛있게 되살려주는 △재가열 등 기능에 맞춰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닌자 에어그릴은 스마트 쿡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료 유형과 조리 단계만 선택하면 따로 뒤집지 않아도 음식이 덜 익거나 탈 걱정 없이 자동 조리한다. 소고기, 생선, 치킨, 돼지고기 등 4가지 재료 유형, 레어부터 웰던까지의 5단계 조리 단계로 선택의 폭도 넓다.

그릴 성능도 기존 대비 한층 강화했다. 음식의 온도를 정밀 측정하는 디지털 쿠킹 프로브(센서)가 새롭게 추가되어, 2단계의 듀얼 센서가 음식 내부 온도를 지속 측정하고 미리 설정한 세팅에 맞게 자동으로 조리한다. 그릴 모드에서 프로브를 재료 중심에 삽입한 후 조리하면, 알림음을 통해 음식을 꺼내야 하는 시기를 알려주어 과잉 조리를 방지할 수 있다.

사이클론 그릴 기술로 빠른 예열과 조리도 가능하다. 260도의 급속 사이클린 에어로 재료 주위를 빠르게 순환해 음식 내외부를 골고루 익혀준다.

에어프라이 기능 이용 시 3.8L의 대용량으로 약 900g의 감자튀김을 조리할 정도로 넉넉하다.

닌자 에어그릴은 샤크닌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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