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郡에서 시행하는 교육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성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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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6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제8기 호주 어학연수 참여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8기 호주 어학연수는 국내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우수자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호주 퀸즐랜드주 Centenary State High School과 Earnshaw State College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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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6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제8기 호주 어학연수 참여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8기 호주 어학연수는 국내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우수자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호주 퀸즐랜드주 Centenary State High School과 Earnshaw State College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호주 어학연수에 참여한 아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출국 전 호주 문화와 언어에 대한 추가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9기 호주 어학연수 추진 시 기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어학연수 프로그램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덕현 군수는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교육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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