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양산지청 지청장이 단장으로 있는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7일 양산시 원동면 임경대 일대에서 올해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위원과 실무자, 사업장 안전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양산지청 지청장이 단장으로 있는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7일 양산시 원동면 임경대 일대에서 올해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위원과 실무자, 사업장 안전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재해 예방기관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2023년도부터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양산·김해·밀양시, 양산·밀양시시설관리공단,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양산·김해상공회의소, 양산·김해·밀양 안전관리자 협의체, 경남동부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등이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 결의문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 기원하고, 안전보건 관계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내 안전문화확산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또 4월 말까지 추진하는 '산업안전대진단'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재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오늘 결의대회에 이어 올해 1분기 정기회의도 함께 개최해 추진단의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했고, 연중 지역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구형 단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산업안전대진단 등 다양한 정부정책과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안전문화가 산업현장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