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월드투어 후 전력으로 준비한 컴백, 긴장 반 설렘 반"

장진리 기자 2024. 3. 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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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가 당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커스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쏠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드 에러' 쇼케이스를 열고 "전력으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드 에러'는 싸이커스가 데뷔 이후 이어가고 있는 '하우스 오브 트리키' 세 번째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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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커스. 제공| KQ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싸이커스가 당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커스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쏠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드 에러' 쇼케이스를 열고 "전력으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싸이커스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하우 투 플레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민재는 "이번 컴백은 저희한테도 뜻깊다. 월드투어 이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라 긴장 반 설렘 반"이라며 "전력으로 준비한 앨범인 만큼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준민은 "싸이커스한테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구나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욕심을 내면서 준비했다. 이번 앨범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드 에러'는 싸이커스가 데뷔 이후 이어가고 있는 '하우스 오브 트리키' 세 번째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앨범이다. 보다 역동적이고 질주하는 싸이커스 멤버들의 유니크한 매력을 담았다. 8일 오후 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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