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네이버 웹툰 `화산귀환` 과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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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산귀환 캐릭터인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저 패스', 레전드 영웅 '오르카'와 큐피트 소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맨틱한 카니발 이벤트', 화산귀환을 배경으로 연출한 '화산귀환 콜라보 던전'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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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등 웹툰 인기 캐릭터들을 레전드 등급으로 업데이트했다. 이 중 대표 캐릭터인 '청명'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신규 레전드 영웅 2종(노아, 제이크) △1만1201~1만2000 스테이지 추가 △일일던전 4종(금화던전 제외) 400단계까지 확장 △유니크, 레전드 영웅의 최대 레벨 70까지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동반됐다.
기념 이벤트도 한다. 출석만 해도 화산귀환 캐릭터 5종을 획득할 수 있는 '화산귀환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도 열린다. 화산귀환 캐릭터인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을 획득할 수 있는 '챌린저 패스', 레전드 영웅 '오르카'와 큐피트 소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맨틱한 카니발 이벤트', 화산귀환을 배경으로 연출한 '화산귀환 콜라보 던전' 등도 진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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