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상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채무조정 상담·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이나 인천시민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와 전화상담 후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또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자들에게 환경표지 인증제품 사용 등 상시적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자발적 관리를 돕는 환경안심 인증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상담 지원
인천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 다양한 채무자 구제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조건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을 통해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채무조정 상담·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이나 인천시민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와 전화상담 후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 노후 어린이집·놀이시설 안전진단
인천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20년 이상 노후화된 어린이집이나 어린이 놀이시설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특별 사전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진단은 2026년부터 모든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점검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인천시는 해당 어린이 공간 100곳을 선정해 관련 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또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자들에게 환경표지 인증제품 사용 등 상시적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자발적 관리를 돕는 환경안심 인증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인천서 '무자본 갭투기' 10억대 전세사기…30대 2명 기소
인천지검 형사5부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전세 보증금 10억원을 가로챈 3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30대 공범 B씨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빌라 10채를 시세 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 계약을 작성하고 세입자에겐 부풀린 시세대로 전세보증금을 받는 방식으로 전세 보증금 10억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명의 대여자를 모집한 뒤 이들을 허위 임차인으로 내세워 전세대출을 받아 매매대금을 지급한 뒤 남은 대출금을 수익금으로 챙겼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운동하면 女 생겨" 논란, 배제된 업체…"유령회사 만들어 또 계약"
- 무인헬스장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뇌출혈 추정
- 홍진호, 10살 연하 연인과 17일 결혼
- "앗! 내 은밀한 부위에…" 열받은 이 남성, 고급호텔 소송 준비하는 이유는?
- 노인·여성 운영 식당만 골라 '무전취식' 행패…40대 상습범 구속
- 한동훈, 다음 주 한국노총과 정책 간담회
- "검찰개혁 일익 맡겠다"…'김학의 불법출금' 이규원 검사 사직
- 일본산 방어, 국내산으로 둔갑…'1만 5천명분' 판매됐다
- '이토 히로부미' 국내 설화에…일본인들 "안중근이 병탄 원해"
- 경찰, 현장 지킨 '전공의 색출'에 "구속수사 엄정 대응"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