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4학년도 교원임용시험 90명 합격

2024. 3. 7.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총장 안순철)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9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간 단국대는 총 452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범대학은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총 452명 합격
단국대 상징탑.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단국대(총장 안순철)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9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간 단국대는 총 452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범대학은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이 각각 합격했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에서도 5명이 합격했다.(소프트웨어학과 3명, 국어국문학과 1명, 사학과 1명)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 합격자는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다.

단국대는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국대는 우수한 교원양성을 위해 임용 고시반, 고시생을 위한 장학 및 기숙사 지원,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상길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며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데도 불구하고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한 예비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