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측 "카카오 고가 인수와 무관...단순 참고인 조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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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최근 불거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감독님은 바람픽쳐스에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관계도 없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인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항준 영화감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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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장항준 감독이 최근 불거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장항준 감독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장항준 감독님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감독님은 바람픽쳐스에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관계도 없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인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장항준 영화감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장 감독은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에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내이사직을 맡은 바 있다. 장항준 감독의 아내이자 '킹덤', '악귀'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또한 바람픽쳐스 설립 초기 주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사태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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