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김윤덕 전주갑 예비후보, 개소식 갖고 '세몰이'

7일 전북자치도 전주갑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의원실제공)2024.3.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전북자치도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58)가 7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정성호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이병도·진형석 전북도의원들과 이기동 전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지역구민 등 약 2000여 명이 사무소를 찾아 개소를 축하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피폐하게 만든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올바로 서게 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가장 앞에 서있겠다”고 말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양정무 국민의힘 예비후보(59) 등과 본선을 치르게 된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