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만난 오영주 장관 “中企 글로벌화 협력”

이은영 기자 2024. 3.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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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과 만나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오 장관과 윤 신임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할 '중소기업 글로벌 원팀' 내 무역협회의 참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전문 인력부족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무역협회 전문 인력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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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과 만나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7일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과 만나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오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윤 신임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오 장관과 윤 신임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할 ‘중소기업 글로벌 원팀’ 내 무역협회의 참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전문 인력부족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무역협회 전문 인력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한국무역협회는 우리나라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경제단체 중 하나”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에 적극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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