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0골' 양동현 코치, 9일 수원FC 개막전서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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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양동현 코치가 9일 수원FC의 홈개막전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이날 경기에 앞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원FC 선수로 활약한 양동현 수원FC 코치의 선수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퇴식 행사로, 킥오프에 앞서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양동현 코치에게 기념 액자를 수여하고, 양동현의 선수 시절 추억을 되짚으며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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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수원FC의 양동현 코치가 9일 수원FC의 홈개막전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수원FC가 오는 3월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얻은 수원FC는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원FC 선수로 활약한 양동현 수원FC 코치의 선수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동현 코치는 선수 시절 K리그 통산 353경기 100골을 기록한 'K리그 레전드'이자 수원FC 구단 통산 400호 골의 주인공이다.
은퇴식 행사로, 킥오프에 앞서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양동현 코치에게 기념 액자를 수여하고, 양동현의 선수 시절 추억을 되짚으며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선수 양동현'의 은퇴식을 빛내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양동현 코치의 딸과 양동현 코치의 지인, 배우 강기영이 시축에 참여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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