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인고속도·경인선 지하화 사업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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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천지역의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의 지하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린 열여덟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임기 내인 2027년까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착공하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는 2026년까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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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천지역의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의 지하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린 열여덟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임기 내인 2027년까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착공하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는 2026년까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지난 2022년 1월 당시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제2차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이며 경인선 철도 지하화사업은 추진전략 수립 연구 단계입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7770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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