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투(KH2)-베트남 TS그룹, 생활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에이치투(KH2)(구.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가 베트남 TS그룹과 생활용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TS그룹은 현재 베트남 전역에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그룹으로, 이번 KH2와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를 진행하며 2025년 탄소 배출권을 선점하고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쓰레기 폐기물 사업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치 기술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열변이 분해에 의한 건조식 증류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소각 열분해, 플라스마 이용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처리 기술을 이용한다. 이를 위해 하노이시 외곽 12hr 부지에 생활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400톤 시설 설치 장소를 방문했으며, 하노이 기술 과학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총장, 교수, 연구진들과 토론하였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TS그룹 회장 외 임원진, 케이에이치투(KH2) 김민 회장을 비롯해 김시은 대표 외 임직원이 참석했다. 케이에이치투(KH2) 김민 회장, 김시은 대표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KH2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혁신적인 수소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수소 사업을 영위하는 토탈 수소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스페인, 일본, 한국의 기술을 합작하여 베트남 TS그룹과 진행하고, 케이에이치투(KH2)가 총괄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파월 “올해 기준금리 인하...구체 시점은 미정” - 매일경제
- LNG선 이어 유조선…K조선 수주랠리 탄력 - 매일경제
- 벤츠 35%·아우디 88% 급감 … 콧대 높던 수입차 고전 - 매일경제
- 주가 하락에도 이차전지 ‘외사랑’…동학개미 얼마나 투자했나 보니 - 매일경제
- 사과값 32년만에 최고라는데···“수입 왜 못하나요” 국민 분통 - 매일경제
- “이러다간 중국에 다 뺏겨”···무섭게 치고 올라오더니 1위 쿠팡도 넘보네 - 매일경제
- “이런 재개발 반댈세”···규제 풀어준다는데도 강남·서초 주민들 반대 왜? - 매일경제
- 고양이 퇴출된 마라도, 쥐떼 기승 - 매일경제
- “MZ 전공의는 신인류, 선배가 시킨다고 안따라”···경찰 소환 의협 간부가 한 말 - 매일경제
- 김정은 국위선양 강조…북한여자축구 패배 처벌 우려 [파리올림픽 예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