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투(KH2)-베트남 TS그룹, 생활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 체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3. 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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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이치투(KH2)(구.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가 베트남 TS그룹과 생활용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TS그룹은 현재 베트남 전역에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그룹으로, 이번 KH2와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를 진행하며 2025년 탄소 배출권을 선점하고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쓰레기 폐기물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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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케이에이치투(KH2) >
케이에이치투(KH2)(구.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가 베트남 TS그룹과 생활용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설치 기술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열변이 분해에 의한 건조식 증류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소각 열분해, 플라스마 이용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처리 기술을 이용한다. 이를 위해 하노이시 외곽 12hr 부지에 생활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400톤 시설 설치 장소를 방문했으며, 하노이 기술 과학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총장, 교수, 연구진들과 토론하였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TS그룹 회장 외 임원진, 케이에이치투(KH2) 김민 회장을 비롯해 김시은 대표 외 임직원이 참석했다. 케이에이치투(KH2) 김민 회장, 김시은 대표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제공 : 케이에이치투(KH2) >
한편, TS그룹은 현재 베트남 전역에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그룹으로, 이번 KH2와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를 진행하며 2025년 탄소 배출권을 선점하고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쓰레기 폐기물 사업을 진행한다.

KH2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혁신적인 수소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수소 사업을 영위하는 토탈 수소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스페인, 일본, 한국의 기술을 합작하여 베트남 TS그룹과 진행하고, 케이에이치투(KH2)가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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