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결혼하고 잘 사는 형 없어" 성훈, 이혼 두려움 고백 ('돌싱포맨')

조민정 2024. 3.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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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수로와 성훈,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언제 할 거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성훈은 "때 되면 할 것이다. 아직 결혼은 잘 모르겠다.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이혼할까봐 결혼 생각이 없다. 주변에 있는 결혼한 형들 중에 잘 사는 형들이 없다. 수로 형이 잘 사는 부류 중 한 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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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돌싱포맨'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성훈이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수로와 성훈,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언제 할 거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성훈은 "때 되면 할 것이다. 아직 결혼은 잘 모르겠다.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이혼할까봐 결혼 생각이 없다. 주변에 있는 결혼한 형들 중에 잘 사는 형들이 없다. 수로 형이 잘 사는 부류 중 한 분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린 어떤 것 같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성훈은 연애 중인 김준호를 언급하며 "준호 형이 요즘 많이 행복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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