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일상 지킨다' 광주경찰, 광주형 범죄예방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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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광주형 범죄 예방 대응 전략' 추진에 나선다.
광주경찰청은 7일 청사 강당에서 '범죄 예방·대응' 워크숍(합동 연구모임)을 열어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뜻을 모았다.
광주경찰청과 각 경찰서마다 범죄 예방 대응·전략 회의를 매달 1차례 연다.
이날 연구 모임에는 광주경찰청장과 생활안전부장, 범죄예방대응과장 등 지휘부와 각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6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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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광주형 범죄 예방 대응 전략' 추진에 나선다.
광주경찰청은 7일 청사 강당에서 '범죄 예방·대응' 워크숍(합동 연구모임)을 열어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뜻을 모았다.
모임은 조직 재편에 따른 범죄 예방·대응 기본방향 설명, 광주청 기동순찰대 운영안, 각 기능·서 범죄예방·대응 전략 발표, 기능별 주요 현안 공유, 현장 의견 수렴과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함께 열린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는 범죄 통계,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 치안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대 투입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경찰은 전략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색의 범죄 예방 정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과 각 경찰서마다 범죄 예방 대응·전략 회의를 매달 1차례 연다. 필요할 경우에는 수시 개최 예정이다.
또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 불안요인 해소와 확고한 안전시스템 구축에 힘쓴다.
이날 연구 모임에는 광주경찰청장과 생활안전부장, 범죄예방대응과장 등 지휘부와 각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총 68명이 참석했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범죄 예방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관서·경찰서 담당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범죄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경찰에게 주어진 의로운 책무이자 보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빈틈없는 예방 활동과 발 빠른 현장 대응을 통해 광주시민의 요구에 응답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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