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 증평군 새농민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황송민 기자 2024. 3. 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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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6일 군지부에서 열린 '증평군 새농민회(회장 이규현)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운동을 펼쳤다.

이날 새농민회 회원 20여명은 이웃·친지 등에게 고향기부제를 알리고 더 많은 증평 고품질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규현 회장은 "새농민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민으로서 고향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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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영 충북 증평군지부장(두번째줄 오른쪽 첫번째)과 증평군 새농민회 회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6일 군지부에서 열린 ‘증평군 새농민회(회장 이규현)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홍보운동을 펼쳤다.

이날 새농민회 회원 20여명은 이웃·친지 등에게 고향기부제를 알리고 더 많은 증평 고품질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규현 회장은 “새농민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민으로서 고향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앞으로 고향기부제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을, 초과분은 기부액의 16.5%만큼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 기부자는 덤으로 납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방문해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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