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에 활력’…금산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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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1532억 원으로 정하고 부문별, 부서별, 사업별 세부목표를 수립‧추진키로 했다.
지난 6일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133건의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률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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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1532억 원으로 정하고 부문별, 부서별, 사업별 세부목표를 수립‧추진키로 했다.
지난 6일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133건의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률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매주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해 부진사업에 대한 집행 대책 관리, 계약업무 간소화를 통한 집행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박범인 군수는 보고회에서 “국가의 경제부흥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이 필요한 때”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확보한 국‧도비 예산을 내실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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