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성모병원 '24시간 소아 응급환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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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소아응급환자의 진료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시비 지원 공모로 '포항성모병원'을 선정해 365일 24시간 소아응급실 진료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포항성모병원 소아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사업은 소아청소년 전문의 4명과 소아응급전담 간호사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응급실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성인과 소아의 진료공간을 분리해 24시간 소아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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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소아응급환자의 진료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시비 지원 공모로 '포항성모병원'을 선정해 365일 24시간 소아응급실 진료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포항성모병원 소아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사업은 소아청소년 전문의 4명과 소아응급전담 간호사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응급실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성인과 소아의 진료공간을 분리해 24시간 소아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진료 건수는 1만 3535명으로 매년 1만여 명 정도 진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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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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