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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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농촌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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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년소녀가장·조손가구 등 대상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농촌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650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이다.
대상자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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