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X유덕화, '뉴스룸' 초대석 뜬다…홍콩서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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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가서 양조위, 유덕화를 만나 진행된 JTBC '뉴스룸' 초대석이 공개된다.
7일 영화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스틸 3종을 공개했다.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를 진행한 초대석 인터뷰가 오는 10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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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가서 양조위, 유덕화를 만나 진행된 JTBC '뉴스룸' 초대석이 공개된다.
7일 영화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스틸 3종을 공개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물이다.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월드클래스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양조위, 유덕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과 극과 극의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담고 있다.
양조위는 극 중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유덕화는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아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 '무간도'의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또한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선물도 전해졌다.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를 진행한 초대석 인터뷰가 오는 10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특히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양조위, 유덕화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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