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팜스테이·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다짐

황송민 기자 2024. 3.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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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6일 본부에서 '2024년 충북 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찬 한국팜스테이중앙회 충북도협의회장(단양 한드미마을)을 비롯한 팜스테이 마을 대표 20여명과 충북본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써 주는 마을 대표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농 협동을 이끌어 29개 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하는 도시민이 더욱 많아지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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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북농협본부에서 열린 ‘2024년 충북 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가자들이 농촌관광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6일 본부에서 ‘2024년 충북 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찬 한국팜스테이중앙회 충북도협의회장(단양 한드미마을)을 비롯한 팜스테이 마을 대표 20여명과 충북본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주요 사업과 결산을 검토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팜스테이·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농촌체험광광은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며 “올해는 농촌이 도시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써 주는 마을 대표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농 협동을 이끌어 29개 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하는 도시민이 더욱 많아지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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