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0주년 기념 티징 페이지와 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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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7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 티징 페이지와 로고를 공개했다.
3월 14일 넥슨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티징 페이지는 넥슨의 첫 발걸음 '바람의 나라' 도트 형태를 계승한 기념 로고와 자사 핵심 타이틀을 배치했다.
기념 로고에는 넥슨의 첫 픽셀 온라인 게임이었던 바람의 나라처럼,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넥슨 30주년 기념 티징 페이지는 3월 14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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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7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 티징 페이지와 로고를 공개했다.
3월 14일 넥슨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티징 페이지는 넥슨의 첫 발걸음 '바람의 나라' 도트 형태를 계승한 기념 로고와 자사 핵심 타이틀을 배치했다. 기념 로고에는 넥슨의 첫 픽셀 온라인 게임이었던 바람의 나라처럼,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직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30주년 기념으로 개발 중인 다수의 신작 관련 소식을 기대해봄직 하다. 2024년 출시 예정인 루트 슈터 게임 '더 퍼스트 디센던트'나 '아크 레이더스', 3월 14일 첫 테스트를 앞둔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외에도 데브캣 '마비노기 모바일', 민트로켓 '낙원', 듀랑고 기반 '프로젝트 DX' 등이 있다.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에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한 네오플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나 던전앤파이터 후속작 '프로젝트 오버킬'도 주목 대상인 신작 중 하나다. 최근 공개한 조선 판타지 기반의 신규 IP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넥슨 30주년 기념 티징 페이지는 3월 14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같은 날 넥슨은 본격적인 이용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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