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워크숍…"예방중심 활동 정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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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7일 오후 2시 청사 강당에서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조직재편에 따른 범죄예방·대응 기본방향 설명, 광주청 기동순찰대 운영방안, 범죄예방·대응 전략 발표, 기능별 주요 현안 공유, 현장의견 수렴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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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경찰청은 7일 오후 2시 청사 강당에서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조직재편에 따른 범죄예방·대응 기본방향 설명, 광주청 기동순찰대 운영방안, 범죄예방·대응 전략 발표, 기능별 주요 현안 공유, 현장의견 수렴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중 병행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는 범죄통계,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 등 치안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범죄취약지 등에 기동순찰대를 투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경찰에게 주어진 의로운 책무이자 보람"이라면서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을 통해 광주시민의 요구에 응답해달라"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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