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상의, 제21대 회장에 정병대 대창건설대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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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대 신임 회장은 "고물가·저성장이라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것에 무한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부회장 등 신임 집행부 인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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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상공회의소는 7일 영주 상의 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제21대 회장에 정병대 대창건설(합)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정병대 신임 회장은 “고물가·저성장이라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것에 무한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부회장 등 신임 집행부 인선에 나선다.
지난 6년간 영주상의를 이끈 조관섭 회장은 “다시 영주상공회의소 구성원으로 돌아가 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이 있기 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회원사 대표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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