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북 순항미사일 · 장사정포 도발 대응 실사격 훈련

최재영 기자 2024. 3.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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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KF-16, FA-50, F-5 등 10여 대의 우리 공군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

KF-16은 AIM-9M 공대공미사일을, FA-50은 AIM-9L 공대공미사일과 KGGB 공대지 폭탄을, F-5는 KGGB 공대지 폭탄을 각각 서해 해상사격장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이번 실사격 훈련은 북한이 발사한 저고도 순항미사일을 격추하고, 장사정포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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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로 활주하는 한국 공군 KF-16 전투기

공군은 오늘(7일) 북한의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 도발에 대응한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KF-16, FA-50, F-5 등 10여 대의 우리 공군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

KF-16은 AIM-9M 공대공미사일을, FA-50은 AIM-9L 공대공미사일과 KGGB 공대지 폭탄을, F-5는 KGGB 공대지 폭탄을 각각 서해 해상사격장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이번 실사격 훈련은 북한이 발사한 저고도 순항미사일을 격추하고, 장사정포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습니다.

(사진=공군 제공, 연합뉴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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