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시달린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과거 사례 어땠나 보니

2024. 3.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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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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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시청 공무원 사망 

백기종 /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A 씨 근무 부서, 평소 민원 많아 기피 부서로 알려져 있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신상 공개되며 악성 댓글 빗발쳐"
"김포시, 누리꾼 법적 대응 예고…악성 민원 처벌 가능성"

●  민원 시달리고 신상 털리고 

백기종 /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공무원 악성 민원 비일비재…녹음기·웨어러블 캠 장착도"
"심한 경우 트라우마 시달려…악성 민원은 '범죄'"
"악성 민원, 공무집행방해·모욕죄·강요죄 등으로 처벌 가능"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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