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32-9’ GSW, 밀워키 7연승 저지…OKC 서부 공동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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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밀워키 벅스의 7연승 도전을 막아섰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125-90으로 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33승28패)는 서부콘퍼런스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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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125-90으로 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33승28패)는 서부콘퍼런스 9위로 올라섰다. 동부콘퍼런스 2위 밀워키(41승22패)는 6연승에서 멈췄다.
스테판 커리가 29점·8리바운드·5어시스트로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진두지휘한 가운데 조너선 쿠밍가(20점), 트레이스 잭슨-데비이스(15점·7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12점·6리바운드·6어시스트)의 지원사격도 훌륭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23점·7리바운드·6어시스트)와 대미언 릴라드(20점·6어시스트)를 앞세워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전반전에만 무려 78점을 몰아친 골든스테이트는 78-58, 20점차 리드로 시작한 3쿼터 들어 밀워키의 공세에 고전하며 한때 83-77까지 쫓겼다. 그러나 잭슨-데이비스가 적시적소에 컷-인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린 데 힘입어 93-81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는 밀워키의 득점을 9점으로 틀어막으며 편안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와 원정경기에서 128-120으로 웃었다. 오클라호마시티(43승19패)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서부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포틀랜드(17승44패)는 2연패에 빠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7점), 제일런 윌리엄스(31점), 쳇 홈그렌(21점·14리바운드)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포틀랜드를 압도했다.
LA 클리퍼스는 도요타센터에서 벌어진 휴스턴 로키츠와 원정경기에서 카와이 레너드(28점·6리바운드·7어시스트), 제임스 하든(21점·7어시스트)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122-116으로 이겼다. 서부 4위 클리퍼스는 40승(21패)째를 챙겼고, 서부 12위 휴스턴(27승35패)은 2연승을 마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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