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 골라 상습 절도 4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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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4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에 들어가 현금과 상품권을 훔치는 등 한 달 가까이 청주지역에서 23차례에 걸쳐 모두 89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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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4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에 들어가 현금과 상품권을 훔치는 등 한 달 가까이 청주지역에서 23차례에 걸쳐 모두 89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을 토대로 잠복 수사에 나서 지난달 24일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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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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