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전주시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전광훈 2024. 3. 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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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시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김윤덕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축하 인사 대독,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성호 의원 등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도의회 이병도 문화건설안전위원장과 도의원들,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 시의원들,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한 지역구민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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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 "무도한 윤석열 검찰 정권의 폭주 막고 시민 곁을 지키겠다"

민주당 전주시갑 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김윤덕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시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김윤덕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축하 인사 대독,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성호 의원 등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도의회 이병도 문화건설안전위원장과 도의원들,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 시의원들,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한 지역구민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피폐하게 만든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올바로 서게 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민주당의 후보로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는 데 가장 앞에 서 있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3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처음 정치를 시작했던 간절한 마음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시민의 곁을 지키고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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