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방송인 남상일씨 충북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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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방송인 남상일(46)씨가 충북도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북도는 7일 "유명 국악인·방송인인 남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남씨는 안숙선 선생 등으로부터 판소리를 사사 받은 국악인으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악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통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남씨를 통해 박연·우륵 선생 등 국악의 고장 충북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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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방송인 남상일(46)씨가 충북도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북도는 7일 “유명 국악인·방송인인 남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남씨는 안숙선 선생 등으로부터 판소리를 사사 받은 국악인으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악 고장 전북 전주에서 나고 자란 남씨는 1988년 ‘한국방송’ 전국 어린이 판소리 경연으로 데뷔해 ‘한국방송’ 국악대경연 대상·판소리상,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등을 받았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악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통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남씨를 통해 박연·우륵 선생 등 국악의 고장 충북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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