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제38회 대전개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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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제38회 대전개발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개발위원회는 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제38회 대전개발대상시상식을 갖고 이승찬 회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공헌 활동 지역발전과 사회복지에 공헌하고 민선 1·2기 대전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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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제38회 대전개발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개발위원회는 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제38회 대전개발대상시상식을 갖고 이승찬 회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공헌 활동 지역발전과 사회복지에 공헌하고 민선 1·2기 대전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찬 회장은 ”선친께서 남기신 지역사랑의 마음을 고스란히 이어가고자 한 것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차를 맞은 대전개발대상은 대전개발위원회가 매년 대전발전과 시민복지에 남다른 업적을 가진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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