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ICT융합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부트캠프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 ICT융합연구센터(김지현 센터장)는 지난 5일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역기업 재직자 및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트캠프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ICT융합연구센터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으로 참가자들에게 ICT 기술 및 융합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ICT융합연구센터(김지현 센터장)는 지난 5일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역기업 재직자 및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트캠프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ICT융합연구센터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으로 참가자들에게 ICT 기술 및 융합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키워드랩 ▲㈜엘아이지넥스원 ▲㈜쓰리에이치 ▲㈜넥스트파이버 ▲㈜클루닉스 ▲㈜인터엑스 ▲㈜테이큰소프트 ▲㈜트라피스 ▲㈜청정에너지솔루션 ▲㈜이노빌 ▲㈜크레듀 ▲㈜아진엑스텍 ▲㈜경창산업 ▲㈜파미티 ▲코어밸류 등 지역 기업 재직자가 참여했으며 ▲㈜스마트름뱅이에서 기업의 공동 대표이자 부부가 공학 대학원 과정에 나란히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과기정통부 및 대구시, 경북대가 2029년까지 총180억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재직자 대상 ICT융합전공의 대학원 과정으로 ICT융합 특화교육 및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능화 혁신산업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며 지역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에게 4학기 등록금의 80~90%를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매년마다 참여 대학원생에게 해외단기연수, 단기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학생창의자율과제, 기업가정신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글로벌 경쟁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현 센터장은 "부트캠프를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 간의 협력 및 지역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평 방문한 이재명, 서울-양평고속도로 이슈 재점화 시도
- 의사 커뮤니티에 현장 남은 의사 목록 올라와…"정부보다 집단이 더 무서워"
- 총선 공천 평가, '민주당 못한다' 53%…'국민의힘 못한다' 42%
- 한동훈 "간첩 전력자들 국회 입성, 국정원 대공수사 부활해야"
- 한동훈 "무고죄로 이재명 고발"…여야, 선거 한달여 앞 소송전까지
- 尹대통령, '총선 격전지' 인천 찾아 '맞춤형 지원' 총망라
- 홍익표 "이종섭 출국금지 알고도 대사 임명? 尹, 스스로 몸통 인정"
- 의사 없어 간호사가 사망선고까지…8일부터는 심폐소생술도 허용
- 채 상병 수사 축소 의혹에도 호주대사 임명 이종섭 전 장관, 공수처에 의해 출국금지
- '결선 진출' 박용진 "1차 득표율 안 알려줘"…김성환 "당사자 공개는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