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서 알바생 구해보세요…구인광고 캐시 1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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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활 플랫폼 당근이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 구직자 모두를 독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백병한 당근 알바 팀장은 "당근 알바에 개시된 공고의 99% 이상이 1주일 내로 채용 확정까지 이어진다"며 "생활권 내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 및 동네 자영업자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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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아르바이트생 20명에게 당근 머니 20만원 등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지역 생활 플랫폼 당근이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 구직자 모두를 독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신학기를 맞아 지역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수요가 커지면서 기획됐다.
이달 19일까지 당근으로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이용자에게 '2주 채용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내 당근 구인 광고를 올렸으나 14일간 지원자를 받지 못하면 구인 광고 캐시 1만원을 지급받는다.
또 아르바이트생이 면접 당일 및 출근일에 일방적으로 불참하면 점주는 광고 캐시 2만원을 받는다.
아르바이트 구직자에게도 보너스·식대·문화생활 등 '복지' 콘셉트의 혜택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아르바이트생 20명에게 △당근 머니 20만 원 △편의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도서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동네에서 알바를 구하는 당근 이용자라면 이달 2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근 프로모션 페이지 '당근 알바 복지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4월 1일 개별 안내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프로모션을 공유한 이용자와 공유받은 이용자 50쌍(100명)에게 각각 당근 머니 5000원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백병한 당근 알바 팀장은 "당근 알바에 개시된 공고의 99% 이상이 1주일 내로 채용 확정까지 이어진다"며 "생활권 내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 및 동네 자영업자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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