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공항사업지원단 현장사무실 1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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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 보상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오는 11일 공항 예정지 근처인 천성동에 신공항사업지원단 현장사무실을 엽니다.
시는 오는 2029년 12월에 신공항이 개항하도록 관련 보상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국토부와 보상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은 부산시는 현재 신공항 예정지역 내 토지와 물건 등 기본조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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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 보상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오는 11일 공항 예정지 근처인 천성동에 신공항사업지원단 현장사무실을 엽니다.
시는 오는 2029년 12월에 신공항이 개항하도록 관련 보상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국토부와 보상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은 부산시는 현재 신공항 예정지역 내 토지와 물건 등 기본조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사무실에서는 보상 절차 안내와 민원 상담, 감정평가와 신속한 현장 확인 등 보상 업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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