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대형 마트 의무휴업 월요일로 변경...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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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의무 휴업일이 매월 2번째와 4번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됩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구·군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한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해 정리했습니다.
시는 동구와 사하구, 강서구와 연제구, 수영구 등 5개 구는 5월부터, 나머지 11개 구·군은 7월부터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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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의무 휴업일이 매월 2번째와 4번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됩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구·군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한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해 정리했습니다.
시는 동구와 사하구, 강서구와 연제구, 수영구 등 5개 구는 5월부터, 나머지 11개 구·군은 7월부터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환경이 급변하면서 부산에서만 최근 5년 사이 대형 마트 6곳이 폐점하는 등 지역 상권 위기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제는 대·중소 유통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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