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마지막 홈 3경기,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 준비

이재범 2024. 3. 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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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시즌 마지막 홈 3경기에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라운드까지 46경기를 치렀다.

가스공사는 3월 열리는 홈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마지막 시즌 홈 경기는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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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시즌 마지막 홈 3경기에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라운드까지 46경기를 치렀다. 6라운드 남은 경기는 8경기다. 이 가운데 홈에서 3차례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3월 열리는 홈 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5일 부산 KCC와 맞대결은 모빌슈퍼 브랜드 데이다.

가스공사는 팀 창단부터 매년 후원사 모빌코리아 브랜드 데이를 열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매번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대구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제작했다.

팬들에게는 스페셜 티셔츠(200명)와 응원수건(전원), 엔진오일(추첨) 등 선물을 지급한다.

경기 후에는 개그우먼이자 트로트 가수인 안소미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 고양 소노와 맞대결은 대구 스포츠클럽 Play Together 데이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개막을 기념해 대구 연고팀의 비상을 희망하는 의미로 준비했다.

삼성 라이온스와 대구 FC, 페가수스 유니폼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경품(커피 쿠폰, 비타민 등)을 지급한다.

더불어 선수가 MD샵 판매원 일일 알바로 나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마지막 시즌 홈 경기는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다.

스페셜 티셔츠(200명)와 다양한 경품이 준비 되어있으며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팬 미팅이 진행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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