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고, 신속하게"…해군1함대 UDT/SEAL,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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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 3특전대대(UDT/SEAL)는 강원 양양군 일대에서 해상침투훈련을 실시, 전천후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임동일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장은 "3특전대대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특수훈련을 통해 최고도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SEAL 정신으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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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 3특전대대(UDT/SEAL)는 강원 양양군 일대에서 해상침투훈련을 실시, 전천후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2024년 FS(Freedom Shield) 연습'의 하나로 실시된 훈련에서 특수부대원들은 가상의 적 해안에 은밀하고 신속히 침투, 주요 표적을 정찰감시하고 타격하는 등 특수작전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임동일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장은 “3특전대대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특수훈련을 통해 최고도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SEAL 정신으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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