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지원 요청

신현태 2024. 3.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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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는 7일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심 군수는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한순기 지방재정국장,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군 자연장지 조성, 용평면 속사2리 지방상수도 확장, 대관령면 수하리 붕괴위험시설 정비, 미탄면 마하리 낙석위험 방지시설 설치, 방림면 계촌리 지방하천 정비, 평창 올림픽 유산사업 추진 등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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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국 평창군수는 7일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심 군수가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평창군.

심재국 평창군수는 7일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심 군수는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한순기 지방재정국장,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군 자연장지 조성, 용평면 속사2리 지방상수도 확장, 대관령면 수하리 붕괴위험시설 정비, 미탄면 마하리 낙석위험 방지시설 설치, 방림면 계촌리 지방하천 정비, 평창 올림픽 유산사업 추진 등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심 군수는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된 주요 국비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당면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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