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투(KH2), 베트남 TS그룹과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3.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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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이치투(KH2·舊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가 베트남 TS그룹과 생활용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체결식에는 KH2 김민 회장 김시은 대표, TS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TS그룹은 현재 베트남 전역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그룹이다.
양 사는 하노이시 외곽에 있는 생활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400톤 시설 설치장소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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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이치투(KH2·舊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가 베트남 TS그룹과 생활용 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시설 설치 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체결식에는 KH2 김민 회장 김시은 대표, TS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TS그룹은 현재 베트남 전역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그룹이다. KH2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수소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수소사업을 영위하는 토탈 수소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KH2가 총괄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설치기술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열 변이분해에 의한 건조식 증류기술로, 기존의 소각 열분해 프라즈마 이용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쓰레기 폐기물 처리기술로 알려졌다. 양 사는 하노이시 외곽에 있는 생활쓰레기 폐기물 리사이클링 400톤 시설 설치장소도 방문했다.
김민 KH2 회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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