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교보교육재단, 위기청소년 정서함양 업무협약

박찬수 기자 2024. 3. 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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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교보교육재단이 7일 위기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효과성 측정 등이다.

특히 가족 소통을 위한 산림교육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교육을 배우는 '숲e랑 디지털 윤리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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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과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이 MOU 체결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교보교육재단이 7일 위기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가족 단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효과성 측정 등이다.

특히 가족 소통을 위한 산림교육과 올바른 디지털 사용 교육을 배우는 ‘숲e랑 디지털 윤리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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