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힘 있는 젊은 일꾼 정호윤으로”…정호윤 예비후보 지지선언 줄 이어

박성현 2024. 3.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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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부산광역시 사하구 지역에 출마한 정호윤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전·현직 부산광역시 시의원과 구의원은 물론 개인택시 사하구지부, 같은 지역구 경쟁자였던 정상모 사하구 예비후보, 사하구 학부모 모임 등 지지선언이 연일 이어지며 사하구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주민들과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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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시·구의원, 정상모, 학부모모임 등 연일 지지선언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제22대 총선 부산광역시 사하구 지역에 출마한 정호윤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전·현직 부산광역시 시의원과 구의원은 물론 개인택시 사하구지부, 같은 지역구 경쟁자였던 정상모 사하구 예비후보, 사하구 학부모 모임 등 지지선언이 연일 이어지며 사하구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주민들과 정치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창용 부산시의원(사하구3)은 “국민의힘이 젊은 후보를 통해 변화를 보여줘야만 민주당을 이길 수 있다. 사하을 총선 승리를 위한 유일한 선택지는 정호윤 후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상모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사하을 예비후보(오른쪽)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호윤 사하을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뒤 정호윤 후보의 총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 [사진=정호윤 예비후보 캠프]

이복조 부산시의원(사하구4)도 “20여 년간 대통령실과 국회, 정당 등에서 능력을 두루 검증받은 힘 있는 젊은 일꾼 정호윤 후보가 총선 승리를 확실히 견인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사하구 학부모들은 “사하구에 직면한 교육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하구의 오래된 정치인부터 바꿔야 한다”며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명품교육도시 사하구로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 미래비전으로 △다대포-가덕도신공항 간 연장 13㎞의 ‘가덕신공항고속도로’ 건설 ▷가덕도신공항의 배후에 있는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두송반도 등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서부산 신해양광관단지’ 조성 △‘감천화력발전소 재창조’를 통한 복합쇼핑몰과 수변공원 조성 △공공키자니아로 불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한국잡월드 부산점’ 유치 △‘신평장림공단 친환경 스마트 특화 산단’ 재생 및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 캠퍼스’ 유치, ‘어묵특화 산단’ 조성 △‘용도변경 및 규제해소를 통한 장림, 신평, 구평, 감천의 신속한 재개발’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대통령실과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다양한 국정 경험을 쌓아왔다. 힘 있는 젊은 일꾼, 준비된 국회의원 정호윤이 사하구민의 염원을 모아 관광·산업·교육·주거의 명품도시이자 서부산의 중심도시로 키워내겠다”며 “정호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호윤 예비후보는 1979년생 부산 출신으로 대동중학교, 동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석사 등을 졸업하고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공직기강팀장을 지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의 추진력과 20여 년간의 국정 경험, 중앙 네트워크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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