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첨단산업 핵심소재’ 탄소산업 지원…민생현장 소통

박찬수 기자 2024. 3.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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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7일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탄소산업 선도연구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탄소기업인 ㈜수테크(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지식재산 간담회를 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특허청은 탄소소재 분야 특허동향과 심사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분야 지재권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서을수 특허청 화학생명심사국장은 "탄소소재는 배터리‧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소재이므로, 관련 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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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서을수 화학생명심사국장(왼쪽에서 4번째)이 지식재산 간담회를 진행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7일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탄소산업 선도연구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및 탄소기업인 ㈜수테크(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지식재산 간담회를 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특허청은 탄소소재 분야 특허동향과 심사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분야 지재권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수테크에서는 스타트업 기업의 지재권 창출 및 활용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을수 특허청 화학생명심사국장은 “탄소소재는 배터리‧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소재이므로, 관련 산업의 지재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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