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서 통근버스가 차량 3대 들이받아…8명 부상

박수철 기자 2024. 3.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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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7일 오전 7시께 화성 남양읍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주정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 기업 통근버스 운전기사 A씨(62)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통근버스에는 23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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