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순경, 출동한 여경 폭행해 체포
노지운 기자 2024. 3. 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새벽 시간 음주 상태로 다른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20대 A 순경이 술에 취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거리에 앉아 있다 보호 조치를 위해 출동한 여경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 순경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새벽 시간 음주 상태로 다른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20대 A 순경이 술에 취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거리에 앉아 있다 보호 조치를 위해 출동한 여경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 순경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노지운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중권 “민주당, 조국·경기동부연합·용혜인 삼각편대로 뭘 하겠다는 건지”
- ‘여론조사 1위’ 대선후보, 부패혐의 유죄로 후보자격 ‘박탈’
- 서인영, 두번째 이혼설에 의미심장 글 “X”…웨딩사진 삭제
- 이별 결심…여성 “성급한 스킨십” 남성 “차 한 잔 안 살 때”
- 전여옥 “김신영, 文시계 자랑해서 잘려? 가당치 않아”
- 비례대표 지지율 13% 찍은 조국신당…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과 맞먹어
- ‘공천 잘못하고 있다’ 민주 53%…‘공천 잘하고 있다’ 국힘 43%> 민주 32%
- 팔·다리 다 잘려 나가는데… 문재인, 언제까지 침묵할까
- DJ·노·문 세력 무력화… 공천 칼자루로 ‘민주당=明黨’ 완성
- 간호사도 응급심폐소생·약물투여… 의사 기득권 깨기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