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 선보여…2중 단열구조

권혁진 기자 2024. 3.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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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가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일의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몸통과 열판에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이고 열전도율을 높여 물 끓는 시간을 줄여준다는데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2중 단열구조를 적용해 물이 끓어도 제품 겉면이 뜨겁지 않아 손을 데일 우려가 적고, 스위치를 제품 손잡이 하단에 원터치 형식으로 배치해 남녀노소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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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최대 1.8ℓ
[서울=뉴시스]신일전자,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 출시.(사진=신일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신일전자가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일의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몸통과 열판에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이고 열전도율을 높여 물 끓는 시간을 줄여준다는데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2중 단열구조를 적용해 물이 끓어도 제품 겉면이 뜨겁지 않아 손을 데일 우려가 적고, 스위치를 제품 손잡이 하단에 원터치 형식으로 배치해 남녀노소 사용하기 편리하다.

용량은 최대 1.8ℓ로, 종이컵 약 1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다. 둥근 라인의 몸체와 손잡이는 화이트 컬러로, 뚜껑 손잡이와 스위치는 투명한 소재에 크리스탈 무늬를 가공해 포인트를 줬다. 원형 받침대는 360° 회전해 어느 방향에서나 거치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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